어둠의 악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뭄을 끝내려면 이겨야 한다. 가우나브 가우나브(GauNab)는 남아프리카 코이족의 죽음과 어둠의 악신 또는 정령이다. 남아프리카 코이족 신화에 따르면 가우나브는 극심한 가뭄 동안 부족민들을 사후세계 즉 죽음으로 이끌었다고 한다. 마치 우리나라의 저승사자처럼 사람들이 가우나브를 마주치면 다른 사람들을 죽음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가우나브와 씨름을 해야만 했다. ▲가우나브는 코이족의 어둠의 악신이었다. 출처>구글 검색 만일 가우나브가 이긴다면 젊은 남자를 죽은 이와 함께 데려갔다고 한다. 하지만 인간이 이긴다면 가우나브는 가뭄을 끝내야만 했다. 죽음과 어둠의 정령 가우나브는 늘 자기가 이길 것으로 확신하고 인간들과 이런 약속을 하곤 했다. 하지만 인간들도 만만찮게 강하고 완강했다. 인간과의 싸움에서 져 놀라긴 했지만 가우나브는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