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우칼리온과 피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아의 방주'의 그리스 버전 '데우칼리온과 피라' ‘노아의 방주’ 이야기는 신화에서 단순히 홍수 이야기만은 아니다. 거기에는 많은 다른 이야기들이 혼합되어 있다. ‘데우칼리온과 피라’ 이야기는 ‘노아의 방주’의 그리스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에서처럼 그리스 버전 ‘노아의 방주’도 홍수는 인간을 벌주기 위한 수단이었다. 헤시오도스의 에 따르면 인류의 역사는 황금 시대, 은의 시대, 구리의 시대, 영웅의 시대, 철의 시대 등 다섯 시대가 있었다. 황금 시대는 티탄 족 크로노스가 통치했던 시대로 풍요와 미덕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 황금 시대도 크로노스의 자식 세대에 의해 종말을 맞이했다. 제우스를 비롯한 올림포스 신들이 아버지 세대인 티탄 족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은의 시대를 열었다. ▲데우칼리온과 피라. 출처>구글 검색 은의 시대는 황금 시대에 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