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시우몰필리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번개로 파괴된 시우테쿠틀리 신전이 스페인 공격의 불길한 징조? 시우테쿠틀리Xiuhtecuhtli(또는 터키석 제왕)는 아즈텍의 불의 신으로 젊은 전사들 및 통치자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다. 마야인들에게 그는 차크 시우테이Chac Xiutei로 알려졌다. 시우테쿠틀리는 물을 의미하는 아즈텍 달력의 날인 ‘아틀Atl’의 수호신이었다. 그는 아즈텍 밤과 낮의 첫 번째 제왕이었다. 그를 상징하는 동물은 시우코아틀Xiuhcoatl 또는 불뱀이었고 그를 상징하는 숫자는 3으로 전통적인 메소아메리카 가정에는 세 개의 화로가 있었던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메소아메리카 신화에서 불의 기본 요소는 우주를 관통하는 것으로 여겨졌고 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마찬가지였다. 불의 신 시우테쿠틀리도 마찬가지였다. 이 신의 이름은 터키석 시우이틀Xihuitl을 의미하는 나우아틀어(멕시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