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아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이기도 했고 달이기도 했던 최고신, 은야메 17세기에서 20세기 초반까지 아프리카 서부 가나의 남부 지방을 지배했던 아샨티 왕국 신화에서 은야메(Nyame)는 우주의 창조자이자 아샨티 판테온의 최고신이었다. 은야메는 태양으로 남성성을 상징하고 달로 여성성을 상징하는 남녀 양성적 존재였다. 그는 풍요의 원천 중 하나였고 아샨티 판테온의 하위 신들인 아보솜(Abosom)의 아버지이기도 했다. 은야메라는 이름은 아칸족 말로 ‘모든 것을 보고 아는 자’ 또는 ‘전지전능한 하늘의 신’이라는 뜻이다. ▲가나 아샨티 판테온의 최고신 은야메. 출처>구글 검색 전지전능한 하늘의 신 은야메는 로지(Lozi) 족의 아버지로도 불렸다. 은야메는 동물과 숲과 새들을 창조했다. 은야메는 멀리 떨어져 있는 자비로운 신으로 묘사되는데 아칸족 사람들에 의하면 태양은 은야메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