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스테우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레스테우스의 기적, 나무토막에서 포도송이가? 오레스테우스(Orestheus)는 고대 아이톨리아의 왕으로 데우칼리온과 피라의 아들이다. 데우칼리온과 피라는 제우스가 타락한 인간을 징벌하기 위해 일으킨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인간이었다. 오레스테우스의 형제로는 프로노오스와 마라토니오스가 있다. 또 헹렌, 암픽티온, 프로토게니아, 판도라, 티이아 등도 오레스테우스의 형제로 알려졌다. ▲대홍수로 살아남은 피라와 자식들. 출처>구글 검색. 오레스테우스는 개를 여러 마리 키우고 있었는데 하루는 그의 개들 중 한 마리가 강아지 대신 나무토막을 낳았다고 한다. 이를 신기하게 여긴 오레스테우스는 이 나무토막을 땅에 심었다. 다음 해 봄이 되자 오레스테우스가 나무토막을 심은 자리에서는 포도나무가 한 그루 자라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가을이 되자 커다란 포도송이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