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의 신 엔릴이 수메르 문화에 미친 영향 엔릴(Enlil, 바빌로니아의 엘릴) 메소포타미아(수메르) 판테온의 대기의 신이자 하늘과 땅의 지배자이다. 엔릴은 또 바람과 대기의 신으로도 알려져 있다. 엔릴은 태초 존재의 자손이자 최초의 부부 신인 안샤르(Ansar)와 키샤르(Kisar)의 아들이었다. 엔릴은 안, 엔키와 함께 하늘과 땅과 바다를 다스리는 메소포타미아 판테온의 삼주신을 형성했다. 엔키의 힘이 워낙 막강해서 다른 신들은 엔키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고 한다. 엔릴의 성소는 현재 이라크 남동쪽의 니푸르에 있으며 에쿠르 신전으로 알려져 있다. ▲우르남무와 바람과 대기의 신 엔릴(Enlil). 출처>구글 검색 엔릴은 ‘운명의 서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우주와 인간을 통제할 수 있었다. 엔릴은 땅의 풍요를 통제했고 쟁기를 발명한 것으로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