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이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과 함께 살았던 마지막 신, 아스트라이아 그리스 신화에서 아스트라이아Astraea는 버금(하급)신이지만 중요한 여신이다. ‘별의 숙녀’ 또는 ‘별의 여신’으로 알려진 아스트라이아는 인간의 잔혹함과 사악함에 염증이 나서 떠날 때까지 대지에서 인간과 함께 살았던 마지막 신으로 알려졌다. 아스트라이아의 부모에 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그는 제우스와 테미스 또는 에오스와 아스트라이오스의 딸로 알려졌다. 그는 횃불과 정의의 저울을 들고 있는 날개 달린 여성으로 그려진다. 그는 또 전쟁에서 제우스를 도운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끔은 제우스의 번개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아스트라이아는 처녀 자리와 천칭 자리라는 두 개의 별자리 신화와 관련이 있다. 처녀 자리 신화에서 아스트라이아의 역할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긴 하지만 그는 처녀 자리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