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와 우라노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중해를 의인화한 여신, 탈라사 탈라사Thalassa는 고대 그리스의 여신으로 많은 자료에 언급된 자주 언급된 적은 없지만 고대 그리스인들은 그녀를 바다의 여신으로 인식했다. 가장 일반적인 용어로 탈라사는 그리스 판테온의 태초의 신이었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그리스 신들의 출처와 계보가 담긴 헤시오도스의 에는 등장하지 않았다. 헤시오도스의 작품에서 태초의 바다 신은 폰토스였다. 그러나 히기노스의 에는 바다의 신으로 탈라사 여신이 언급되었다. 히기노스에 따르면 탈라사는 빛의 신 아이테르와 낮의 신 헤메라의 딸이었다. 물론 바다의 여신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부모임에는 틀림없다. 바다의 신으로써 탈라사는 바다의 물 특히 지중해의 물을 의인화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현대인들에게 바다는 잔인한 짐승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에서 탈라사는 매우 침착한 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