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7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욜사우키가 달의 신이 된 끔찍한(?) 이야기 아즈텍 신화에서 코욜사우키Coyolxauhqui는 달 또는 은하수의 신으로 그녀의 오빠이자 전쟁의 신인 우이칠로포츠틀리Huitzilopochtli에 의해 살해당한 것으로 유명하다. 코욜사우키 전설은 아즈텍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에 있는 인신공양 피라미드인 마요르 신전의 하단에서 발견된 거대한 석조 부조를 통해 알려졌다. ‘종으로 그린’이라는 뜻의 코욜사우키는 우이칠로포츠틀리의 누이 또는 어머니로 여겨진다. 신화적 전쟁을 다룬 첫 번째 문서에서 코욜사우키는 신화적으로 신성한 산인 코아테펙(Coatepec, ‘뱀 산’이라는 뜻)에 머물고 있을 때 아들 우이칠로포츠틀리를 화나게 했다. 수도를 새로운 곳으로 옮기려 했던 우이칠로포츠틀리의 계획을 따르지 않았던 것이다. 이 전쟁의 신은 코욜사우키를 죽이고 그녀의 심장..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