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7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애를 극복하고 명장이 된 헤파이스토스 헤파이스토스(Hephaestus)는 장인과 대장장이와 석공의 신이었다. 그는 또한 불의 신이기도 했다. 헤파이스토스는 올림포스에 자신의 궁전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곳에는 모루와 20개의 풀무가 있었다. 그는 헤르메스의 날개 달린 모자와 신발, 아킬레우스의 갑옷, 헤라클레스의 청동 추, 아폴로와 아르테미스 남매의 은화살, 페르세우스의 칼, 제우스의 갑옷 아이기스, 디오메데스의 몸통용 갑옷 등을 만든 장본인이었다. 또 그는 키클롭스가 제우스의 벼락과 포세이돈의 삼지창, 하데스의 투구 등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헤파이스토스는 주로 해머와 집게를 들고 수염을 기른 남자로 그려진다. 모루 옆에 서 있거나 당나귀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헤파이스토스 숭배의 중심지는 렘노스 섬이었는데 헤파이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