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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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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땅의 전령, 헨두르사가 헨두르사가(Hendursaga, 헨두르쌍이라고도 함)는 고대 수메르의 법과 정의의 신으로 수메르의 통치자였던 구데아(Gudea, BC 2144 ~ BC 2124)는 헨두르사가를 ‘수메르 땅의 전령’으로 불렀다고 한다. ▲헨두르사가는 고대 수메르의 법의 신이었다. 출처>구글 검색 헨두르사가는 태양신 우투(Utu)아들로 형인 닌다라(Nindara)의 회계사였다고도 한다. 고대 수메르인들은 물건을 사고 파는 등 거래를 할 때는 늘 헨두르사가에게 기도를 올렸다. 헨두르사가는 가장 공정하고 공평하기 때문이었다.
달력까지 만들었지만 잊혀진 신, 아하 아하(Aah)는 고대 이집트에서 달의 신이었다. ‘Aah’는 고대 이집트어로 ‘달’을 의미한다고 한다. 달의 신 아하(Aah)는 ‘이아(Iah)’, ‘아아(Aa)’, ‘아(Ah)’, ‘아오스(Aos)’, ‘야(Yah)’, ‘아하 테후티(Aah Tehuti)’ 등으로 쓰기도 하는데 ‘옷깃’, ‘방어자’, ‘포옹’이라는 뜻이다. 아하는 또 다른 달의 신인 토트(Thoth), 콘수(Khonsu)와 관련이 있다. 사실 이들 달의 신 때문에 아하의 존재감은 잊혀져 갈 수밖에 없었다. 아하는 종종 결국에는 그 기능이 동화되긴 했지만 어린 아이로 표현되는 달의 신 콘수의 성인형으로 인식되기도 했다. 또 달의 신이자 지혜의 신인 토트의 하급신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결국 아하는 토트와 콘수에게 그의 역할을 모두 빼앗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