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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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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리안 불의 신, 아르쉬 텡그리 ‘은둔의 신’ 아르쉬 텡그리(Arshi Tengri)는 몽골 샤머니즘에서 수행하는 불 의식과 관련이 있다. ‘은둔의 신’이라는 아르쉬 텡그리의 별칭은 18세기 라마 메르겐 게겐 룹상담비잘산의 기도문에서 발견되는데 거기에서 ‘불의 왕’이라는 이름이 언급되었다. ‘아르쉬(Arshi)’는 ‘선지자’, ‘현자’를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 ‘RSI’에서 유래했고 ‘텡그리(Tengri)’는 몽골 판테온의 신들을 의미한다. ▲아르쉬 텡그리는 몽골 판테온에서 '불의 제왕'이다. 출처>구글 검색
이라크 고대 도시 키시의 수호신, 자바바 메소포타미아(바빌로니아-아카드) 신화에서 자바바(Zababa)는 전쟁의 신으로 전쟁에서 힘과 기량을 북돋아주는 것으로 여겨졌다. ‘돌의 파괴자’ 라는 자바바의 별명은 그의 무시무시한 성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비슷한 의미로 바빌론의 자바바 문에는 ‘적을 증오한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고 한다. 자바바는 때로 폭풍의 신 닌우르타(Ninurta)와 함께 앗시리아의 국가 신이었던 아수르(Assur, 에누마 엘리쉬에서는 마르둑을 대체함)의 아들로 언급된다. 특히 고대 바빌로니아 시대에는 여신 바바(Baba)가 그의 아내로 등장하기도 한다. ▲전쟁의 신 자바바로 불리기도 했던 고대 바빌로니아의 삼수-일루나 왕. 출처>구글 검색 전쟁의 신 자바바는 또 사랑의 여신이자 전쟁의 여신인 이쉬타르(Ishtar, 수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