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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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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톤다가 죽은 자들의 영혼에 순위를 매긴 이유 카톤다Katonda는 동아프리카 부간다족 판테온의 창조신이자 최고신으로 신들의 아버지이자 우주의 심판자였다. 그는 많은 별칭을 갖고 있었다. 카깅고(생의 주인), 그글루데네(엄청나게 큰 자), 나무깅가(모양을 만드는 자), 스세완나쿠(영원한 자) 등이 그것이다. 부간다족 신화에 따르면 카톤다는 그가 우주를 통치할 수 이도록 도운 수많은 정령들을 통치한다. 그는 죽은 자들의 영혼을 그들의 가치에 근거하여 순위를 매기고 그들을 현자, 전사, 노예 등으로 분류한다. 높은 순위가 매겨진 영혼들은 인간에게 존경받는 동물로 대지에 환생할 수 있다. 순위가 낮은 영혼들은 대지로의 환생이 허용되지 않으며 산 사람들은 그들을 멀리하기 위해 의식을 수행한다. 카톤다의 주요 영혼 조력자는 전쟁의 신 키부카Kibuka와 죽음..
인간의 삶과 관련된 별의 신, 브라스파티 브라스파티Brhaspati는 경건함과 독실함을 의인화한 베다의 신으로 가족 의식을 수행하는 신들의 사제인 프로히타로 대표되는 기도와 희생의 주된 제공자이다. 후기 힌두 신화에서 브라스파티는 구루Guru(‘현자’라는 뜻) 또는 가나파티(코끼리 신 가네샤의 다른 이름)와 동일시되었다. 브라스파티의 상징은 황금색, 지팡이, 연꽃, 구슬 등 신성한 물건들이다. 천문학에서 브라스파티는 목성을 상징한다. 에 따르면 브라스파티는 현자 앙기라스와 수루파의 아들이다. 그에게는 우타야, 삼바르타나라는 두 명의 형제들이 있었다. 그는 세 명의 배우자를 맞았는데 첫 번째 배우자인 슈바는 바누마티, 라아카, 아르키쉬마티, 마하타티, 마히쉬마티, 시니발리, 하비쉬마티 등 일곱 명의 딸을 낳았다. 두 번째 배우자인 타라는 일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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