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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두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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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급 전쟁 신들의 무리 세비티의 실제 역할은 세비티(Sebitti) 또는 세비투(Sebittu)는 수메르의 우르 제3왕조(BC 2112년~BC 2004년, 네오-수메르라고도 함), 아카드, 바빌로니아 특히 아시리아 전통에서 일곱 명으로 구성된 하급 전쟁 신들의 집단이다. 그들은 설형문자 서판의 원천이 된 시리아 북부의 고고학 유적지인 에마르의 토판에도 등장한다. 메소포타미아 문학에는 이 용어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한다. 일반적으로 ‘일곱 명의 집단’을 의미하는 세비티는 항상 남성 신으로 묘사되며 서로 친족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들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모든 전쟁 신들이 그렇듯 호전적이라는 것이다. 세비티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일곱 개의 별을 볼 수 있는 황소자리의 산개성단) 또는 다른 별자리나 대기 현상을 의인화하여 표현한 것일 수도 있다. 세..
수메르 땅의 전령, 헨두르사가 헨두르사가(Hendursaga, 헨두르쌍이라고도 함)는 고대 수메르의 법과 정의의 신으로 수메르의 통치자였던 구데아(Gudea, BC 2144 ~ BC 2124)는 헨두르사가를 ‘수메르 땅의 전령’으로 불렀다고 한다. ▲헨두르사가는 고대 수메르의 법의 신이었다. 출처>구글 검색 헨두르사가는 태양신 우투(Utu)아들로 형인 닌다라(Nindara)의 회계사였다고도 한다. 고대 수메르인들은 물건을 사고 파는 등 거래를 할 때는 늘 헨두르사가에게 기도를 올렸다. 헨두르사가는 가장 공정하고 공평하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