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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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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이름이 왜 '바루나'일까 인도 신화에서 바루나(Varuna)는 하늘과 물은 물론 정의와 산스크리트어로 진리를 뜻하는 사티야(Satya)와 관련이 있다. 바루나는 자연적, 도덕적 법률을 수호하는 신이다. 그는 아디티야(Adityas)로 알려진 12명의 신들 중 하나다. 아디티야는 신들의 어머니인 아디티(Aditi)와 현자 카시야파(Kashyapa)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을 말한다. 바루나는 물의 신이자 비의 신으로 세상의 체계와 물의 운행을 안전하게 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고대 인도의 신화와 전설, 왕조사를 기록한 힌두교 성전인 에 따르면 바루나는 현자 카시야파의 아들이었다. 많은 신화들에서 신들은 바루나한테 가서 구름과 비의 운행을 살펴줄 것을 기도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바루나는 ‘물의 제왕’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바루나는..
히말라야를 들어올린 원숭이 신, 하누만 하누마트(Hanumat), 파반수트(Pavan-Sut)라고도 부르는 하누만(Hanuman)은 인도에서 가장 유명한 신으로 인도 곳곳에서 그의 신전을 볼 수 있다. 거의 모든 인도 가정에는 하누만 그림이 걸려 있다. 이 하누만 그림에는 종종 유지의 신 비슈누(Vishunu)의 일곱 번째 아바타인 라마(Rama)와 그의 아내 시타(Sita)가 등장하기도 한다. 하누만은 힘을 상징하는 신으로 여겨져 레슬러와 보디빌더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왕자들과 전사들 사이에서 하누만 숭배가 널리 퍼져있다. 인도에서 화요일은 하누만의 날로 하누만의 생일은 ‘하누만 자얀티(Hanuman Jayanti)라는 이름으로 기념하고 있다. ▲히말라야를 들어올린 큰 턱을 가진 원숭이 신 하누만. 출처>구글 검색 힌두 문화권인 네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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