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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서 티콘(Tychon. ‘생산하는 자’라는 뜻)는 두 명의 버금신 이름이다. 하나는 팔레스, 프리아포스 및 그의 어머니 아프로디테와 관련된 다산의 다이몬이었다. 티콘과 그의 동료 오르타네스와 코니살로스는 디오니소스 또는 헤르마이(헤르메스의 남근상)와 관련이 있었다. 어디에도 언급되지 않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아마도 이 두 신 중 한 명이었을 것이며 그들은 제우스의 아들로 이복형제였다. 우연이나 기회의 신인 또 다른 티콘은 스트라보(Strabo. 기원전 64년경~기원후 24년경. 고대 그리스 지리학자)가 언급했다. 스트라보에 따르면 프리아포스는 아테네의 신 오르타네스, 코니살로스, 티콘 및 그들과 비슷한 다른 신들과 닮았다고 한다. 티콘은 아테네에서 숭배되었다. 티콘에 대한 유일한 묘사는 현재 터키의 하타이 고고학 박물관에 보존되어 있다. 그는 카코다이몬(사악한 정령)과 그의 사악한 눈 맞은편에 반쯤 발기한 남근을 가진 소년으로 묘사되었다.<자료/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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