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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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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족 천둥과 번개의 알루시, 아마디오하 아마디오하는 나이지리아 남동부에 거주하는 이보족 판테온의 천둥과 번개의 알루시(Alusi, 또는 Arusi, ‘신’으로 해석할 수 있는 이보족 종교의 정령) 또는 아그바라(Agbara, 수호신 또는 조상신)이다. 그는 이보족 판테온 신들 중 가장 인기 있는 신이며 이보랜드(나이지리아 남동부로 알려진 이보족 토착 고향) 일부 지역에서는 그를 아마디오라(Amadiora), 카말루(Kamalu), 카마누(Kamanu), 오푸페(Ofufe) 등으로 부르고 있다. 점성학적으로 아마디오하가 관리하고 있는 행성은 태양이다. 그의 상징색은 빨간색이며 상징 동물은 흰 숫양이다. 형이상학적으로 아마디오하는 사람들의 집단적 의지를 나타낸다. 그는 종종 이보족의 태양신인 안야누(Anyanwu)와 관련이 있다. 안야누는 이보랜..
인간이 죽으면 알라의 자궁으로 들어간다? 알라(Ala)는 나이지리아 동부 이보족의 알루시(Alusi, 정령)이자 여신으로 대지와 도덕과 풍요, 창조를 관장했던 신이다. 알라는 이보족 판테온에서 가장 중요한 알루시로 지하세계를 지배했으며 죽은 사람들은 그녀의 자궁 안에서 영면한다고 한다. 알라라는 이름은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땅’, ‘대지’라는 뜻으로 그녀의 대지에 대한 지배력과 대지 자체로써의 위상을 보여준다. 알라는 이보족 판테온의 우두머리 정령(알루시)으로 남편은 하늘 신 아마디오하(Amadihoa)였다. ▲아이들과 함께 있는 알라 여신. 출처>구글 검색 도덕의 여신으로서 알라는 인간의 행동을 판단하는 데 관여했고 ‘오메날라(Omenala)’라고 알려진 이보족 법과 관습을 담당하고 있었다. 이보족 사회에서는 알라 여신의 기준에 반한 행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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