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치카 사람들의 창조신, 아이 아파에크
2026. 2. 19. 09:43ㆍ세계의 신들
아이 아파에크(Ai Apaec)는 지금의 페루에 살았던 고대 모치카 사람들이 숭배한 신이었다. 모치카 사람들은 아이 아파에크가 세상을 창조했다고 믿었다. 그는 또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사람들에게 물과 음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여겨졌다. 심지어 전투에서 승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전쟁의 신이기도 했다. 아이 아파에크라는 이름은 모치카 언어로 '만드는 자’라는 뜻이다. 아이 아파에크는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되었는데 그의 외모는 시대, 장소, 이미지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 달랐다.

아이 아파에크는 태양과 달의 사원과 같은 고대 신전의 벽화를 통해 알려졌다. 벽화에 묘사된 아이 아파에크는 날카로운 고양이 같은 송곳니를 가진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그는 보통 바다 파도로 둘러싸여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그밖에도 아이 아파에크는 다리가 8개인 거미처럼 묘사되기도 했고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들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했으며 때로는 머리에서 뱀 두 마리가 자라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종종 지팡이나 막대기를 들고 있는 조각상으로 발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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