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세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인이 게임에 빠질수 밖에 없는 이유 삼국지라는 이름의 천국/김영하/1996년 병아리와 달걀프라이의 차이점은 ‘스스로 깨고 나왔는가?’ 아니면 ‘남이 깨서 나왔는가?’라고 한다. 게임의 절제력 키우기는 이제 부모의 통제방식에서 임파워먼트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통제하도록 도와줘야 한다. 임파워먼트, 곧 아이들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키우려면 무엇보다도 자녀들에게 게임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게임을 많이 하게 되면 치매환자처럼 전두엽 기능에 손상이 온다는 연구나 코카인 중독자의 뇌구조와 게임 중독자의 뇌구조가 일치한다는 연구결과 등이 있다. 따라서 게임은 의지만으로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이라는 질병이 될 수 있다는 위험을 아이들이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 2012년 1월2일자 인터넷판 기사 중에서- 게임 중독을 경계하는 기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