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호 발언 논란 박승춘, 망언의 정점을 찍다 정부, 여당 인사들의 세월호 참사로 추락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걱적이 도를 넘고 있다. 박승춘 보훈처장이 세월호 참사를 미국 9·11테러와 비교하며 우리 국민성을 비판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탐사보도전문매체 뉴스타파에 따르면 박승춘 보훈처장은 지난 2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세월호 침몰 사건 때문에 대통령과 정부가 아주 곤욕을 치르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무슨 큰 사건만 나면 우선 대통령과 정부를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성격 자체가 다른 세월호 참사와 9·11테러를 비교하며 우리나라 국민성을 비판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한다. ▲사진>경향신문 박 처장은 "국가가 위기에 처하고 어려울 때면 미국은 단결하지만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정부와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이 관례가 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