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을 사랑하는 여신, 제미나 제미나(Zemyna)는 발트(리투아니아) 신화에서 대지의 여신, 모든 생명의 어머니 신으로 통한다. 제미나는 인간을 자연의 일부로 보고 자연을 아끼는 이들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제미나는 인간을 포함한 대지의 모든 생명체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리투아니아인들은 제미나를 여신들 중 가장 강력한 신으로 생각했고 아름다운 행성 지구에서 살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 천둥의 신 페르쿠나스(Perkunas)가 제미나 여신의 남편으로 리투아니아 전통민속에 따르면 그들의 결혼식은 매년 봄에 거행되는데 그 때 자연이 다시 깨어나 비옥해 진다고 한다. ▲제미나 여신상. 출처>구글 검색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민속신앙에서 자연은 인간들이 소비할 수 있는 부차적인 개념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