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야쓰히코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생명의 똥에서 나온 도공들의 신, 하니야쓰히코 ▲하니야쓰히코와 하니야쓰히메는 이자나기의 똥에서 태어난 도공들의 신이다. 출처>야후재팬. 하니야쓰히코(波邇夜須毘古, Haniyasuhiko)는 흙을 관장하는 도공들의 신이다. 하니야쓰히코의 부인은 하니야쓰히메(波邇夜須毘売, Haniyasuhime)로 두 신을 총칭해 하니야스노카미(埴安神, Haniyasunokami)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니야쓰히코와 하니야쓰히메는 부부이자 남매지간으로 어머니는 창조신 이자나미이다. 이자나미가 불의 신 가구쓰치를 낳을 때 너무 뜨거워 음부에 화상을 입고 시달리다 똥을 쌌는데 그 똥에서 태어난 신이 바로 하니야쓰히코와 하니야쓰히메였다고 한다. 일본 신화에서 이자나기의 배설물은 ‘생명의 똥’이라는 이름으로 신성시되고 있다. 두 신을 총칭할 때 부르는 ‘하니(埴, Hani)’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