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설란과 풀케의 여신, 마야우엘 마야우엘Mayahuel은 멕시코에 서식하는 선인장인 용설란의 여신이자 용설란 즙으로 만든 술인 풀케Pulque의 여신이었다. 그녀는 다양한 모습으로 풍요(또는 출산)를 지원하고 보호하는 몇몇 여신들 중 하나이다. 요컨대 마야우엘은 아즈텍 판테온의 여러 신들 중 하나였으며 술과 풍요의 여신으로 특별한 역할을 했다. 그녀는 용설란의 여신이자 콜럼버스 이전 잔디라는 뜻의 말리날리(1일, 첫째 날이라는 뜻)로 시작하는 아즈텍 달력에서 열세 번째 날을 의미하는 트레세나의 수호신이었다. 마야우엘은 ‘400개의 가슴을 가진 여자’로 알려졌는데 아마도 용설란의 많은 새싹과 잎이나 풀케로 변신한 용설란 과즙을 언급한 말일 것이다. 마야우엘은 종종 완전한 가슴을 가진 또는 모유수유하는 또는 아이들에게 많은 젖을 물리고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