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과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과로가 당나귀를 타지 않을 때...이렇게 했다 장과로ZhangGuoLao張果老는 여덟 명의 도교 불사자 즉 팔선 중 한 명으로 중국 당나라(618년~907년) 때의 사람으로 알려졌다. 그의 다양한 마법에 대한 능숙한 솜씨는 당 황제로부터 ‘통현선생(通玄先生, ‘모든 것을 다 이해하는 자’라는 뜻)’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그는 노인의 모습으로 당나귀를 타고 등장한다. 종종 그는 당나귀를 뒤로 타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장과로는 팔선 중에서 가장 기이한 성격으로 알려졌다. 뒤로 공중제비를 하면서 발로 차거나 어깨가 땅에 닿을 정도로 뒤로 젖히는 등의 기괴한 기술을 선보이기도 한다. 게다가 당나귀를 타지 않을 때는 당나귀를 접어서 주머니에 넣고 다녔다고 한다. 장과로는 가난한 소작농 청년 시절부터 가족을 부양하고 근근이 농사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