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사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7.7사변 77주년 행사에서 시진핑이 경고한 소수는 누구?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명백한 역사적 사실과 전쟁 중 희생당한 수천만 명의 무고한 생명을 무시하면서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고 있는 소수에게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시진핑 주석은 누구든지 침략 역사를 부정, 왜곡하고 미화하려 한다면 중국 인민이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소수의 과거사 역주행을 강도 높게 비난했다. 시진핑 주석이 말한 소수는 누구일까? 요즘 군국주의 부활을 꿈꾸고 있는 일본이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게다가 중일전쟁의 원인이 되었던 7·7사변(노구교 사건) 77주년 자리였다면 시진핑이 지목한 소수는 틀림없이 일본일 수밖에 없다. 중국 국가주석으로는 7·7사변 기념행사에 처음으로 참석했다는 시진핑 주석은 평화헌법 9조 개정을 통해 전쟁이 가능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