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로코스와 샤프란에 얽힌 사랑과 우정 이야기 그리스를 대표하는 꽃이자 향신료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샤프란(saffron) 또는 크로코스 코자니스(Krokos Kozanis, 학명 Crocus Sativus Linneaus plant)의 역사는 고대 그리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현대 그리스에서는 17세기에 그리스 중부의 코자니와 마케도니아 출신 무역상들이 오스트리아에서 샤프란을 다시 들여오기 시작했다. ▲인간 청년 크로코스가 변신해 피어난 샤프란 꽃. 출처>구글 검색 약 300년 동안 그리스 샤프란은 그리스의 온화한 기후와 코자니와 마케도니아의 비옥한 토양 하에서 체계적으로 재배되었고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약용 및 염색제로써 샤프란은 고대 그리스에서 향과 풍부한 색소, 최음제 특성으로 알려져 있어 가장 선호하는 또 가장 비싼 향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