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의 여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솝 우화에도 등장하는 행운의 여신, 티케 티케Tyche는 그리스 판테온의 여신으로 ‘행운’을 의인화했다. 고대 그리스의 서사시인 헤시오도스(Hesiodos, 기원전 8세기경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가 쓴 에 따르면 티케는 오케아노스와 테티스가 낳은 3,000명의 딸들인 오케아니데스 중 하나였다. 이것은 티케를 물의 여신으로 만들었고 비와 구름의 님페들인 네펠라이로 분류되기도 했다. 티케는 제우스와 익명의 여신 또는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딸의 이름이기도 했다. ▪행운의 여신 티케 그리스 판테온에서 티케는 행운과 기회의 여신이었다. 그럼에도 그녀는 행운과 더 관련이 있었으며 행운과 불운 모두를 가져오는 여신이었다. 그녀는 로마 판테온의 포르투나Fortuna 여신과 동일시되었다. 인간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는 티케는 인간의 운명을 관장하는 세 명의 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