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눈박이 괴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눈박이 괴물 키클로페스, 그 상상력의 원천은? 브론테스Brontes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외눈박이 거인 키클로페스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우라노스와 가이아의 아들로 두 명의 다른 키클로페스 즉 아르게스와 스테로페스의 형제였다. 그의 다른 형제들로는 티탄족과 헤카톤케이레스가 있었다. 키클로페스와 헤카톤케이레스는 그들의 외모 때문에 아버지에 의해 타르타로스에 갇히게 되었다. 크로노스는 아버지(우라노스)를 타도하기 위해 형제들을 풀어주겠다고 약속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들은 결국 조카인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에 의해 타르타로스에서 풀려났고 티탄족과 올림포스 신들간의 전쟁인 티타노마키아에서 올림포스 신들을 도왔다. 제우스의 번개, 포세이돈의 삼지창, 하데스의 투명 투구가 모두 키클로페스 삼형제의 작품이었다. 브론테스는 ‘천둥’이라는 뜻이다. 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