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와 풍요의 여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타베이 여신이 개구리와 연결된 이유 영묘사 옥문지에 개구리 떼가 몇 날 몇 일을 울어댔다. 선덕여왕은 이것을 보고 여근곡이라는 곳에 백제 군사가 잠복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선덕여왕은 개구리 떼의 울음 만으로 어떻게 적의 침입을 예언할 수 있었을까? 개구리가 울던 옥문은 곧 여자의 생식기로 방향으로는 서쪽이다. 또 성난 개구리 떼의 모습으로 군사를 예언할 수 있었다. 즉 군사로 상징되는 남근이 여근 속으로 들어온 것이다. 선덕여왕은 이런 이유로 백제 군사들을 쉽게 물리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에 나오는 설화 중 하나다. 또 고대 이집트에는 헤케트라는 여신이 있었는데 대개 개구리로 묘사된다. 개구리 여신이었던 헤케트는 출산의 여신으로 고대 이집트 임산부들은 헤케트 부적을 들고 다니면서 안전한 출산을 기원했다고 한다. 또 개구리는 봄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