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죽음과 성의 정령, 바론 라크로익스 부두교 신화에서 바론 라크로익스(Baron LaCroix)는 게데(Gede. 아이티 부두교의 저승사자) 중 하나로 바론 사메디(Baron Samedi), 바론 키메티에레(Baron Cimetiere)와 함께 죽음과 사랑의 로아(Loa. ‘신’이나 ‘정령’을 의미함)이다. 본래 아메리카 식민지 지역에서 태어난 유럽의 자손들을 부르는 말이었으나 보통 유럽계와 아메리카 현지인의 혼혈을 부르는 말인 아이티 크리올어로 바론 라크로익스는 바원 라크와(Bawon Lakwa)라고 부른다. 그는 성 엑스페디토(Saint Expeditus, 4세기 경 아르메니아에서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이유로 순교한 로마 100인 부대장)와 동일시(또는 융합)된다. 바론 라크로익스는 아자곤 라크로익스로(Azagon Lacroix)로도 알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