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3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번개를 의인화한 키클로페스, 아르게스 아르게스Arges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세 명의 키클로페스(외눈박이 거인으로 브론테스, 스테로페스, 아르게스) 중 한 명이었다. 그는 다른 곳에서는 아크모니데스Acmonides 또는 피라크몬Pyracmon으로 불렸다. 아르게스는 ‘밝다’라는 뜻으로 광휘나 번개를 상징한다. 아르게스는 가이아와 우라노스의 아들로 형제로는 티탄신족과 헤카톤케이레스(백 개의 팔을 가진 거인)와 함께 키클로페스 브론테스와 스테로페스가 있다. 그가 태어난 후 우라노스는 흉측하게 생겼다는 이유로 아르게스와 그의 키클로페스 형제들 그리고 헤카톤케이레스를 타르타로스에 가뒀다고 전해진다. 티탄신족과 올림포스 신들간의 전쟁 중에 아르게스와 브론테스, 스테로페스는 제우스에게 번개를 만들어 주고 자유를 얻었다. 기원전 2세기 경의 그리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