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2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 최초의 바빌로니아어 영화 '니푸르의 서민' 2018년 캠브리지 대학교 앗시리아학과 마틴 위싱톤 교수와 그 제자들이 2700년 전 이야기를 세계 최초의 바빌로니아어 영화로 만들었다. 기원전 700년경의 복수 이야기가 2천년 이상 사용되지 않았던 고대 언어로 재현된 것이다. 터키의 고대도시 술탄테페에서 발견된 토판을 통해 알려진 '니푸르의 서민'이라는 짧은 이야기가 당시의 언어로 되살아나는 순간이었다. '니푸르의 서민'은 일종의 익살극으로 앞서 언급한대로 원문 토판은 술탄테페에서 발견되었다. 특히 그 중 하나의 토판은 아슈르바니팔 도서관에서 발견되었다. 이야기는 '기밀 닌우르타Gimil Ninurta'라고 불리는 어느 불행한 남자의 사연으로 시작된다. 기밀 닌우르타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히지만 그는 늘 가난했다. 그는 저장해두고 먹을 수 있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