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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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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여신, 닌샤르 ▲수메르 신화에서 닌샤르는 식물의 여신이었다. 출처>구글 검색 수메르 신화에서 닌샤르(Ninshar)는 식물의 여신으로 ‘여성’을 의미하는 ‘Nin’과 ‘초록색’을 뜻하는 ’Shar’의 합성어이다. 엔키와 닌후르삭의 딸로 닌후르삭은 단 9일 동안만 임신하고 닌샤르를 낳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는 시적 표현으로 여기서 하루는 인간의 한 달에 해당한다. 닌샤르는 또 아버지인 엔키에 의해 9일 동안 임신한 후 어머니 여신 닌쿠라(Ninkurra)를 낳았다. 닌쿠라 역시 할아버지 엔키에 의해 9일 동안 임신한 후 직물의 여신 웃투(Uttu)를 낳았다고 한다.
오이노클로스의 비극적 최후, 과연 정당했을까? 아에니아니아는 그리스 테살리 남쪽의 도티아 평원을 차지한 작은 지역이었다. 아에니아니아와 오에타에아 지역은 모두 스페르케이오스 강의 계곡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오에타에아는 하류 지역을, 아에니아니아는 상류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등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두 지역의 경계는 오에타 산에서 팀프리스토스 산에 이르는 활 모양의 고지대로 북쪽은 스페르케이오스 강의 상류 지역, 동쪽으로는 오트리스 산의 서쪽 돌출부를 경계로 하고 있었다. 고대 그리스에서 아에니아니아는 델포이 동맹의 일원으로 동맹 평의회에서 오에타에아와 함께 2표를 나눠 가졌다고 한다. ▲오이노클로스 왕은 신탁 때문에 비극적 최후를 맞이했다. 출처>구글 검색 하지만 아에니아니아인들의 삶은 평탄치 않았던 모양이다. 라피타이족에게 쫓겨 도티아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