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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전설/그리스

티탄족 페르세스와 마녀 헤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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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탄족은 신화에서 거인 종족의 일원이었다. 거인 종족은 제우스를 중심으로 한 올림포스 신들에 의해 티타노마키아라는 신들의 전쟁에서 패배할 때까지 우주의 주인이었다. 그 티탄족 중 한 명인 페르세스Perses는 크리오스와 에우리비아의 아들로 티탄족 여신 아스테리아의 배우자였다. 페르세스는 2세대 티탄족으로 파괴의 신으로 알려졌다. 티탄족은 카오스로부터 태어난 태초의 신들의 후손이었다. 또 그들은 제우스, 헤라, 헤스티아, 하데스, 포세이돈 등을 포함한 올림포스 신들을 낳았다.

 

티탄족 파괴의 신, 페르세스. 출처>구글 검색


티탄족 파괴의 신 페르세스에 관한 신화와 전설에 따르면 그는 고대 그리스 세계의 역사와 그리스 고전 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페르세스는 고대 그리스의 창조 신화에 등장하는데 이 신화는 초월적 존재들 즉 신들은 신비한 힘을 가졌지만 인간과 닮았다는 생각에 바탕을 두고 있다.

 

페르세스의 배우자는 티탄족 여신 아스테리아였는데 특히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죽은 자와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마법을 행사했다. 그래서 그들의 조합으로 마법, 마술, 밤과 달의 여신이자 ‘유령의 여왕’ 즉 마녀로 알려진 헤카테가 태어났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헤카테의 영역은 대지, 하늘, 지하세계 등으로 확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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