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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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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럭비스타의 끔찍한 살인과 기막힌 반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케이프타운과 더반은 범죄율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월드컵이 열렸을 때도 성공 여부가 월드컵 기간 동안 범죄율을 얼마나 줄이느냐였으니 치안만큼은 넬슨 만델라의 명성과 반대인 나라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이다. 이런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더반에서 2011년 세계를 경악시킨 끔찍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도끼살인사건의 전말 2011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더반에서 머리없는 시체가 발견됐다. 사라진 머리는 시체가 발견된 현장에서 1.6km 떨어진 더반 교외에서 발견됐다. 또 다른 시신도 머리가 거의 잘려나간 상태였다. 발견된 세 구의 시신은 모두 참혹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범죄에 사용된 도구는 다름아닌 도끼였다. 도끼살인사건은 전세계인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게다..
프레디 머큐리, 세상을 향해 외치다 그레그 브룩스의 /2009년 80년대 학창시절을 보낸 30,40대라면 레코드사에 대한 기억이 특별할 것이다. 레코드사에서 공테이프를 사서 음악방송을 들으며 좋아하는 노래가 나오면 녹음을 하거나 아니면 방송을 듣다 맘에 드는 곡들이 있으면 메모해 뒀다가 레코드사에 가서 공테이프 양쪽에 노래를 가득 채웠던 추억들… 지금이야 그런 수고없이 원하는 노래가 있으면 인터넷 들어가서 소액결제로 다운받아 손바닥보다 훨씬 작은 MP3플레이어에 넣고 언제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데, 아무튼 그 때는 그랬다. 지금 생각하면 다 저작권법을 위반하는 것이었는데……… 난 음악 마니아가 아니어서인지 그 노래를 부른 가수에는 큰 관심이 없었다. 그냥 라디오를 듣다 좋아하는 노래가 있으면 제목만 알아내서 공테이프에 채워넣곤 했는데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