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울리지 않아" "그래뵈도 찰떡궁합이랍니다" '찰떡궁합'이란 말이 있습니다. 아주 잘 맞는 궁합을 이르는 말이죠. 아련한 옛날 TV 속으로 들어갈 볼까요? 왔다 갔다 춤의 대가 남철, 남성남이 있습니다. "음메 기죽어", "음메 기살어" 쓰리랑 부부의 김미화, 김한국도 있죠. 요즘 TV에는 누가 있을까요? [무한도전]과 [해피투게더]의 유재석, 박명수 정도는 어떨까요? 아니면 김제동과 윤도현? 야구에서도 투수와 포수의 찰떡궁합은 승리의 제1방정식입니다. 아무튼 찰떡궁합은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볼 때 쓰는 말인 듯 합니다. 찰떡궁합이 꼭 그럴 때만 쓰는 게 아닌가 봅니다. 여기 서로 향하는 시선은 다르지만 분명 찰떡궁합인 사진과 기사가 있습니다. 어떻게 전혀 어울릴 것같지 않은 이 사진과 기사가 찰떡궁합이 되었을까요? 왼쪽은 22일 서울 화곡동에 위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