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4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보리진 꿈의 시대 최고신, 바이아메 태초에 세상은 어둡고 황량한 대지뿐이었다. 호주의 원주민 에보리진(Aborigines)은 지구상에서 살아남은 가장 오래된 문화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에보리진 여러 부족들 사이에는 각기 다른 창조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호주 원주민들에게는 시작은 있으나 끝은 알 수 없는 ‘꿈의 시대(Dreamtime)가 존재한다. 이 기간에 신화적 존재들의 활동으로 자연환경이 형태를 갖추게 되고 인격을 갖추게 되었다. 신화적 존재들의 상당수는 사람이나 동물 모습이었으며 특히 다산의 모신들과 남성생식기 신들이 최초의 인간을 창조한 시대이기도 했다. ▲바이아메는 호주 원주민 에보리진의 창조신이자 최고신이었다. 출처>구글 검색 특히 이 시대의 신화적 존재들은 다양한 형태로 변화해 오늘날에도 존재한다. 즉 에보리진들은 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