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7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아의 방주'의 그리스 버전 '데우칼리온과 피라' ‘노아의 방주’ 이야기는 신화에서 단순히 홍수 이야기만은 아니다. 거기에는 많은 다른 이야기들이 혼합되어 있다. ‘데우칼리온과 피라’ 이야기는 ‘노아의 방주’의 그리스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에서처럼 그리스 버전 ‘노아의 방주’도 홍수는 인간을 벌주기 위한 수단이었다. 헤시오도스의 에 따르면 인류의 역사는 황금 시대, 은의 시대, 구리의 시대, 영웅의 시대, 철의 시대 등 다섯 시대가 있었다. 황금 시대는 티탄 족 크로노스가 통치했던 시대로 풍요와 미덕의 시간이었다. 하지만 이 황금 시대도 크로노스의 자식 세대에 의해 종말을 맞이했다. 제우스를 비롯한 올림포스 신들이 아버지 세대인 티탄 족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면서 은의 시대를 열었다. ▲데우칼리온과 피라. 출처>구글 검색 은의 시대는 황금 시대에 비.. 이전 1 다음